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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남 관광 대전환! 남부권 로컬 투어랩 PM, 1권역 힘찬 출발

작성일 : 2025-12-24 18:01:58 조회 : 9

2026년 경남 관광 대전환! 남부권 로컬 투어랩 PM, 1권역 힘찬 출발

 

아라가야협동조합(함안) 선정, 남은 2권역(사천·고성·남해·하동) 재공모 박차!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223, 남부권 로컬 투어랩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사업의 1권역 전문 사업단(PM) 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이번 사업은 의령·함안·창녕(1권역)과 사천·고성·남해·하동(2권역)을 하나로 묶어 숨겨진 명소를 연결하는 대형 관광 프로젝트이다.

 

소도시 여행권역 활성화 사업의 첫발을 떼는 2026, 1권역에는 아라가야협동조합이 전문 사업단(PM)으로 선정되었다.

 

그리고 이들은 권역 내 지역 관광사업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자생력을 강화하고, 전체를 아우르는 테마 여행상품을 만들고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2권역은 단독응모로 인해 1223일부터 29일까지 재공모를 진행하고 있다.

 

선정된 아라가야협동조합(1권역)2017년부터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 개발과 대표 관광상품 운영에 주력해왔으며, 2022년부터는 경남형 DMO로 선정되어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모델을 성공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한 대표 상품인 함안불빵과 국내 최초 함미소 홍시주스출시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으며, 주민 참여형 유료 체험 프로그램 운영과 관광객 만족도 향상을 통해 권역 내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선정된 PM20261월부터, 권역 전체를 잇는 테마별 연계 여행상품 개발, 주민이 직접 만드는 체험 콘텐츠 발굴, 관광객 동선 최적화와 만족도 조사 운영 등의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경남관광재단은 PM이 소도시 매력을 200% 발굴할 수 있도록 PM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아카데미, 중간 현장평가, 성과공유회를 진행하는 등 전문 사업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성필상 경남관광재단 관광마케팅본부장은 "의령, 함안, 창녕 등 아직 덜 알려진 소도시들이 이번 프로젝트로 전국적인 여행지로 떠오를 것"이라며 "2026년 남부권 7개 시군이 대한민국 대표 소도시 여행 1번지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전략팀 박도연 매니저(055-212-68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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