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22개 핵심사업 발표! 활력 넘치는 지역 관광 실현
7월 16일,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를 통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
경남도와 함께 지역 매력 발굴 및 지역관광 발전의 성장 동력 확보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7월 16일 창원컨벤션센터 6층 회의실에서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운영 실행계획 수립’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경남도, 남해안권 7개 시군(1권역-의령, 함안, 창녕 / 2권역-사천, 고성, 하동, 남해), 경남관광재단 관계자가 한자리에 모여, 사업 추진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였다.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은 1권역(의령군, 함안군, 창녕군), 2권역(사천시, 고성군, 남해군, 하동군) 등 2개 권역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생활 인구 유입을 목표로 하는 핵심 사업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의 현재까지의 진행 경과와 총 22개의 핵심사업 발굴을 포함한 주요 성과가 상세히 공유되었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핵심사업들은 지역의 고유한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친환경 생태 관광 상품, 그리고 I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 서비스 등 다각적인 분야를 아우르고 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문화, 역사, 자연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관광 상품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위한 각 주체의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다.
경남도청 김상원 관광개발국장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해 ‘남부권 경남 로컬 투어랩’ 사업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을 맞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여, 경남이 대한민국 로컬 관광의 선두 주자로서 새로운 지평을 열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경남관광재단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사업 계획을 보완하여,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매력적인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경남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전략팀 박도연 매니저(055-212-68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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