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회원사,
창원-김해 관광 활성화 위해 손잡아
- 7일 창원에서 김해가야테마파크-토요코인 창원 업무협약 체결
- 창원·김해 해외관광객 활성화 위한 관광상품 개발 등 협력키로
경남관광재단은 7일 도내 관광·마이스 업계 동반성장을 위해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이하 ’GNMA‘)’ 회원사인 ‘김해가야테마파크’와 ‘토요코인 창원’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GNMA) : 경남의 마이스, 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설립된 민관 협의체로 △마이스 베뉴·숙박, △마이스 전문서비스 △마이스 문화·관광 △마이스 플러스 총 4개 분과로 운영되고 있으며, 112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창원·김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경남 김해에 위치한 ‘김해 가야테마파크’와 창원에 소재한 ‘토요코인 창원’ 회원사가 힘을 합쳐 추진했다.
이들 회원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창원·김해 지역 연계 관광상품 개발 및 판매, 공동 홍보 등을 협력한다. 특히, 이들 회원사는 해외기업・단체 관광객의 적극적 유치를 위한 상호 할인제도 및 연계 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김해의 역사, 문화적 콘텐츠를 활용한 김해의 관광 체험시설인 가야테마파크와 뛰어난 접근성과 높은 편의성을 갖춘 토요코인 창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로 협력하여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과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연계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9월 가야 고분군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따라, 일본 관광객 유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황희곤 경남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두 회원사의 협업을 통한 경남의 글로벌 관광 활성화와 해외 관광객 유치를 기대한다”며, “경남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간의 네트워크 강화와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경남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컨벤션뷰로팀 조경현 과장(055-212-6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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