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경남형 관광 전문가 양성 교육
‘2023 경남 관광 아카데미’ 성황리에 마무리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10월 6일부터 11월 18일까지 진행된 ‘2023 경남 관광 아카데미’ 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남형 관광 전문가 양성 및 예비창업자 발굴을 목표로 개설된 무료 역량 강화 프로그램으로 온·오프라인 교육 외에 추가적으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온라인 강좌도 함께 진행됐다.
경남 관광 아카데미는 △로컬 관광의 이해와 사례 연구 △경남 관광의 현재와 미래 등 현재 경남의 관광 트렌드를 이해하고 △ 비즈니스 모델의 이해와 활용 △임팩트 있는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창업과 직접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교육 진행으로 교육생들의 호평을 받았다.
기초·심화과정은 총 128명의 참여자 중 109명이 수료했으며, 창업과정의 경우 기초·심화과정을 수료한 사람 중 출석률, 센터 사업 참여도 등을 고려하여 22명을 선발해 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경남관광재단은 해당 교육을 이수한 사람을 대상으로 창업까지의 지속적인 지원을 위해 협력 파트너를 선발하여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의 각종 교육 및 지원 사업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카데미에 참여한 교육생은 “관광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관광 아카데미교육을 통해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김윤정 매니저(055-277-84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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