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상반기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 성료
-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 특강 등으로 큰 인기 끌어
- 2021년 10월에 영상 크리에이터 과정 진행 예정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6월 19일부터 7월 24일까지 6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양성교육은 지역관광 전문 누리소통망(SNS) 인플루언서를 육성하여 도민의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고 관광자원 활용도를 제고할 목적으로 개설되었다.
충주시 홍보맨이라 불리는 인기 유튜브 채널 운영자 김선태 주무관의 특강을 시작으로 누리소통망 매체 분석 및 활용법, 사진 보정 및 홍보물 제작 등 실습 위주의 강좌를 실시하였다.
60여 명의 교육생 모집에 125명의 도민이 신청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교육결과는 총 62명 중에 85%인 53명이 수료하였다.
교육뿐만 아니라 우수 교육생 6명을 선발하여 8월부터 4개월간 경남관광 인플루언서 홍보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홍보단은 총 50여 건의 지역관광 홍보물을 누리소통망에 게시하여 경남의 관광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교육은 홍보 영상 제작에 특화된 ‘지역관광 크리에이터 양성과정’으로 10월 이후에 6회차로 진행할 예정이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gyeongnam.tourbiz.or.kr)을 통해 9월 중 신청할 수 있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누리소통망 활용에 대한 교육생의 관심과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향후 도민을 위해 더욱 흥미롭고 유익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오혜리 담당(055-277-8413)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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