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도내 관광기업
‘무엇이든 물어봐’ 상설 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 3월 중순, 도내 관광기업 대상 창업·경영 개선 등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 실시
- 대면·비대면 등 다양한 채널로 전문가 컨설팅 제공
경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3월 13일부터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주관으로 관광분야의 예비 창업자와 현재 운영 중인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창업과 경영 개선을 위한 전문가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광과 관련하여 창업, 마케팅, 투자, 경영 등 6개 분야에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전문가 30명으로 멘토단을 구성하여 11월 말까지 컨설팅을 진행한다.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되며, 서면, 화상, 대면 방식 중 한 가지를 선택해 상담을 원하는 날 최소 2~3일 전까지 신청을 하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신청 분야 전문 멘토와 매칭해 별도의 비용 없이 1:1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멘토링 신청은 경남에 거주하면서 관광 분야의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도내 관광기업이면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을 통해 누구나 언제든지 신청할 수 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상설 컨설팅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운영되어 많은 도내 관광 관련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기업들이 신청하여 여러 가지 애로 사항이 해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김윤정 매니저(055-277-84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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