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웰니스관광을 선도할 지역청년인재 육성
- 경남관광재단, 남해대학과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 운영…수료식 개최
- 웰니스관광 전문가 육성을 위한 전문가 강의, 현장실습 등 진행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경남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해 지난 12월 7일 22명의 수료생을 대상으로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교육과정을 이수한 22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팀 프로젝트 성적이 우수한 팀을 대상으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경남관광재단은 지역 웰니스관광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20년부터 매년 도내 관광 관련 학과 운영 대학과 공동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와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경남도립남해대학 호텔관광과에 ‘웰니스 관광론’이라는 정규과목을 개설해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웰니스관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하여 △현직 웰니스 전문가 이론교육 △도내‧외 웰니스관광지 현장답사 △관광산업 취업 모의면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경남 웰니스관광에 대한 실무지식을 학습함으로써 자격증 취득과 취업역량을 높일 수 있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웰니스관광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마케팅팀 장종원 담당(055-212-6843)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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