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매력에 흠뻑, ‘경남관광사진 공모전’ 성료
- 사진·동영상 총 95작품 선정, 총 1,000만 원 상당 경남사랑상품권 지급
- ‘경남관광’주제, 대중과 함께 새로운 경남관광 매력 발굴 및 홍보
경상남도는 경남관광재단과 함께 2022년 경남관광사진공모전을 개최하여, 총 95개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경남관광사진공모전은 경남을 찾은 국민을 대상으로 경남 천혜의 관광지와 새로운 관광자원 발굴을 위해 경남의 관광콘텐츠를 주제로 사진과 영상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공모에 응모된 사진 150건, 영상 37건의 작품을 외부 전문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사진‧영상 각 1명) ▴최우수(사진 5명, 영상 3명) ▴우수(사진 20명, 영상 5명) ▴장려(사진 50명, 영상 10명)를 선정했다.
특히, 올해 개최된 사진공모전은 코로나19 이후 일상으로의 회복과 더불어 경남 방문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사진작가 중심의 인화 사진 공모전에서 누리소통망서비스(SNS) 사진 공모전으로 탈바꿈하여, 누구나 경남관광을 알리고 함께 공유하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사진부문은 고성 석방렴의 환상적인 일몰을 담은 ‘석방렴 일몰’ 작품이, 영상부문은 거제의 바람의 언덕, 도장포, 솔섬, 함목 해수욕장 등의 풍광을 담은 ‘바람이 불어오는 경남 관광의 꽃, 거제’ 작품이 대상으로 각각 선정됐다.
이 외에도 경남의 자연경관과 문화관광자원을 즐기는 가족친구연인의 모습들을 담은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수상작들은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의 누리집(홈페이지), 누리소통망서비스(SNS)등 다양한 홍보 매체를 통해 경남관광을 알리는 홍보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경남의 매력을 담은 뛰어난 작품들이 많이 접수되어 심사위원들의 고심이 적지 않았다”면서 “경남을 찾아주시고, 공모에 참여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공모로 누리소통망서비스(SNS)에 ‘#경남관광사진공모전’을 남기며 경남관광을 함께 공유한 작품이 400여 건 이상이다”며, “이번 공모전을 마중물 삼아 경남관광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경상남도(www.gyeongnam.go.kr), 경남관광재단(www.gnto.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관광사업팀 김민정 대리(055-212-6839)에게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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