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관광재단, 경남 마이스 매력을 알리다

- 9일~10일, ‘2022 한국 마이스 산업전’ 경남 홍보관 운영

- 여행사, 호텔 등 도내 마이스 회원사 9개사와 공동 마케팅 전개

경남관광재단은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인천 송도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마이스 박람회인 ‘2022 한국 마이스 산업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 마이스 산업전은 올해 23년을 맞이하는 국내 최고(最古) 마이스 전문 박람회로 2000년 제1회 국제회의산업전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었다.

이번 박람회 현장에는 전 세계 인센티브 전문 여행사 및 각종 협단체 관계자들과 국내 마이스·관광분야 공공기관, 여행사, 호텔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이스 비즈니스 성사를 위한 대대적인 상담을 진행하였다.

경남은 마이스 홍보관을 설치하고 경남관광재단과 △창원컨벤션센터 △창원 그랜드 머큐어 호텔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 △거제 소노캄 △거제 삼성호텔 △통영 금호 마리나 리조트 △유에스트래블 △잇츠코리아 에이전시 △(주)플랜디 총 9개의 도내 마이스 회원사들과 함께 마이스 경남 유치를 위한 집중 상담과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경남관광재단은 중소규모 마이스 행사 최적지로서 경남의 이색적인 회의장소인 유니크베뉴를 적극 소개하고, 경남 특화산업을 홍보하며 관련 국제회의를 적극 발굴하였다. 아울러 컨벤션센터 디지털 회의시스템 등 회원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마이스 서비스를 함께 소개하며 침체된 경남 마이스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국내 최대 규모의 마이스 전문 박람회인 이번 한국 마이스 산업전에서 경남 마이스의 매력을 다시금 인식시켰으며, 앞으로 국제회의를 비롯한 경남형 마이스를 새로 정립하고 보다 공격적인 유치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