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 참여 열기 후끈!
- 오픈기념 할인 이벤트 17일 만에 완판…‘조기 마감!’
- 방문 하고 싶은 식당 미리 예약하고 결제까지! 여유로운 미식여행 가능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11월 1일 오픈한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 시스템의 홍보를 위해 진행한 할인쿠폰 이벤트가 17일 만에 조기에 마감되었다고 밝혔다.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https://gyeongnam.redtable.global/ko/store)’은 도내 18개 시군 우수 음식점의 위치, 메뉴, 가격 등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며, 예약과 결제가 한 번에 이뤄짐으로써, 경남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경남의 인기 음식점과 함께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계획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시스템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네이버, 카카오, 구글 아이디로 연동할 수 있으며, 한국어·영어·중국어·일본어 4개국어 페이지로 제공되어 외국인 관광객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지난 7월부터 참가 음식점 신청을 받아 현재 250여 개의 도내 우수 음식점들이 입점을 완료하였으며, 타 플랫폼과 달리 중개수수료 없이 모든 매출을 정산 받을 수 있어 음식점주의 부담을 줄이고 혜택을 극대화하였다.
경남관광재단은 시스템 오픈을 기념하여 11월 1일부터 도내 음식점을 예약하고 결제한 고객에 누구나 최대 50% 할인(최대 30,000원 한도, 1인 1회, 결제기준 선착순 적용)을 받을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오픈 기념 이벤트에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참여함에 따라 할인쿠폰 예산을 추가 투입하였으나, 총 주문건수 436건, 2천 3백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7일만에 조기 마감되었다.
경남도 강승제 관광진흥과장은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과 이번 이벤트에 대한 큰 관심과 성원으로 도내 우수 음식점을 널리 알리고, 미식여행 활성화를 위한 예약결제시스템 홍보에 도움이 되었다”고 말하였다.
경남관광재단 정연두 사무국장은 “할인쿠폰 이벤트는 종료되었지만 경남 미식여행 예약결제시스템을 통한 예약과 결제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복지몰 ‘휴가샵’, ‘베네피아 바로가게’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며 “시스템 오픈 후 청취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시스템을 개선하여 외국인 관광객들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고도화 시키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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