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 사업 예산 소진시까지 도내 관광기업 모집
- 지역인재 채용 시, 최대 3개월 간 최저임금 최대 80% 지원
- 정규직 전환 시, 최대 2개월 간 최저임금 최대 50% 지원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는 도내 관광기업의 경영부담을 완화시키고, 지역인재의 취업률 향상 및 지역 이탈을 방지하고자 ‘도내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지원’ 사업에 참여할 도내 관광기업을 7월 1일부터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로 직격탄을 맞은 도내 관광기업의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신규채용을 주저하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고용유지율을 제고하고자 시작했다.
도내 관광기업 지역인재 채용지원 사업 신청대상은 2021년 최저임금 이상 지급하면서 주 소정근로시간 이상 근무 가능한 기업이며, 경남에 주 사업장 또는 지점을 둔 관광사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대상은 선착순 모집으로 적격여부를 검토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후 기업 내부적으로 1~2명(만 18세 이상 만 39세 이하) 지역 인재 채용하고 채용 증빙서류를 준비하여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채용일로부터 최대 3개월간 2021년 최저임금의 80%내외 지원받을 수 있으며, 정규직 전환 시에는 최대 2개월간 2021년 최저임금의 50% 내외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예산규모가 정해져 있어, 예산소진 시 조기마감이 되는 부분과 정규직 전환율에 따라 지원금액이 변동 가능성이 있는 부분을 유의해야 한다.
인건비는 근로자 월 급여 지급 후 관련 증빙서류 지참하여 매월 20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매월 말일 지급 받을 수 있는 절차로 진행된다.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황은희 센터장은 “코로나19 여파로 크게 위축된 관광시장에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영부담을 조금이나마 완화함으로써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내 지역인재들이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하여 도내 관광시장의 기폭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위 내용은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gyeongnam.tourbiz.or.kr/)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접수 및 관련 문의는 (055-277-8414)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TF팀 노란 담당(055-277-8414)에게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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